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드리고 데 파울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ebRghc8hXYU)]}}} ||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중앙과 측면을 비롯한 미드필더 전 지역을 넘나드는 2~3선 자원이다. 데 파울의 가장 큰 장점은 '''엄청나게 뛰어다니는 하드워커'''라는 점이다. 저렇게 뛰면 안 지칠 지 걱정이 될 정도로 중앙과 측면을 휘젓고 다니면서 공격과 수비에 가담한다.[* 이를 가장 잘 드러내는 것이 2022 카타르 월드컵으로, 데 파울은 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의 호위무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중앙과 우측면을 번갈아 돌아다니면서 메시의 부족한 활동량을 메꾸어주었다.] 국가대표에서 노장이 된 메시의 활동량 커버와 뒤치다꺼리를 자처하며 개처럼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면 [[박지성]]과 [[제임스 밀너]]가 연상된다. 피지컬도 단단해서 '''중원에서의 경합과 힘싸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과거 [[에르난 크레스포]]가 몸싸움을 잘 하기로 유명했는데, 그 에르난 크레스포를 웃도는 몸싸움 능력을 지니고 있고 몸으로 우겨 넣는 어깨 싸움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상단의 프로필 사진만 봐도 어깨가 넓고 몸이 탄탄해 몸싸움에 적합한 신체를 지녔다. 그렇다고 수비적인 능력치만 좋은 선수도 아니다. 우디네세 시절 리그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주목받던 데 파울은 오히려 공격적인 면에서 더 돋보이는 선수였다. 온더볼 상황에서 뛰어난 기술을 갖추고 있는데, 특히 남미 선수답게 발재간을 바탕으로 '''뛰어난 돌파와 볼 운반'''을 보여준다. 우디네세 이적 후 매 시즌 세리에 A 선수 중 돌파 성공률, 횟수 등 드리블 스탯 최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드리블링에 두각을 드러낸다. 단순히 돌파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부진 체구와 잘 잡힌 무게 중심을 바탕으로 상대와의 경합에서 밀리지 않고 공을 지킬 수 있고, 드리블뿐만 아니라 패싱력까지 장착하고 있어 '''순간적인 키패스를 통한 기회 창출'''에도 능하다. 그래서 [[지오바니 로 셀소]], [[엔소 페르난데스]]와 더불어 아르헨티나의 볼 플레잉 미드필더 잔혹사를 끊어낸 선수로 평가받는다.[* 화려한 공격진에 비해 실속 없던 미드필더진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던 2010년대 초반의 아르헨티나에게 있어 데 파울과 같은 전진과 볼 배급이 가능한 미드필더는 아르헨티나가 메이저 트로피를 딸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종합하자면, 드리블과 패싱력을 갖추고 볼을 잘 다루는 기술적인 선수지만 어마어마한 활동량과 다부진 피지컬을 바탕으로 중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게 해주고, 축구 지능도 좋아서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는 등 모든 면에서 높은 레벨을 보여주는 육각형 미드필더이다. 이런 선수에게도 단점이 있다면, 앞서 언급한 하드워커 기질이 강한 편이라 경합이나 수비 시 '''카드를 수집'''할 때가 종종 있고 헤더 능력이 아쉽다. '''스피드가 그리 빠르지 않다'''는 것도 단점인데, 뛰어난 드리블 돌파 능력에도 불구하고 그를 중앙 미드필더로 쓰는 이유에는 빼어난 지구력과 좋은 패스 선택 능력을 살리기 위함이지만, 데 파울의 스피드가 측면에 놓을 정도로 빠르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